※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F급 헌터 출신 말단 공무원. 윤서라는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다.
던전에 홀로 내던져지기 전까지는.
"시스템 이 X같은 새끼야!"
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 저도 모르게 터져나온 외침에 모든 게 뒤바뀌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
난데없이 등판한 속좁은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한 건 좋았는데...
[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
[각성자 '윤서라'(S급)]
잠깐만요, 관리자님. F급에서 S급으로 점핑한다곤 안 했잖아요.
[관리자 : (´ε`ʃƪ)♡]
[관리자 : ♡(ʃƪ ˘ ³˘)]
[관리자 : (ง ˙∇˙)ว]
게다가 이 관리자, 이모티콘만 남발하고 영 믿음이 안간다.
그래도 기왕 S급 된 거 맨날 야근하는 더러운 공무원 때려치려고 했는데.
"나는 과거에 널 본 적이 없어. 너는 누구지?"
"안녕? 지구 관리자의 계약자야."
어쩌다 보니 좌 회귀자 우 귀환자 끼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버렸다.
나,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
퇴사 난이도 SSS+급, 살아남아라 직장인!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5월 2일, 리뷰 작성일 기준으로 이틀 전 연재를 시작한 신작 웹소설을 들고 왔습니다. 이틀만에 벌써 20만명 이상이 이 작품을 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인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이 작품으로 이벤트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아래에 기재해두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작품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작가: 녹타
발행자: 연담
장르: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분류: 기다무소설
연령등급: 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 100원/회차 당
※1화부터 6화까지 무료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감상하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951408
간단 스토리 소개 (6화까지)
서라(주인공)는 평범한(?) 던전 공무원입니다. 던전공무원이라함은 가끔 던전게이트가 열릴 때가 있는데 게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몬스터를 헤치우고 던전게이트를 안전하게 닫는 안전 공무원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약한 F등급이였기때문에 직접 몬스터를 해치우는 것이 아닌 길드가 처치하도록 도와주는 보조임무원입니다. 어느날 한 공원에 던전게이트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파견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공략대 대장 박진용이 먼저 도착해있었죠. 그는 서라에게 인신공격을 퍼부어가며 F등급인 그녀를 무시하기 시작했고 도가 넘었다 싶었을 쯤에 서라는 참지못하고 차분하게 단 한마디 받아쳤습니다. 고작 한마디에 자존심이 상한 박진용은 그녀를 던전게이트에 던져버렸고, 서라는 약하디 약한 F등급이였기에 몬스터에게 쫓겨 다니게 되었습니다. 몬스터에게 거의 다 따라잡혀서 이젠 정말 죽었다고 생각했을 그때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시스템 관리자를 욕하게 됩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빛이 나타나 방어막이 생겨 몬스터로부터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짜고짜 자신과 계약을 하자고 하는 시스템 관리자. 그녀는 우선 살아야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을 하고 나니 그녀는 S등급의 능력자가 되었고, 사기적인 능력들을 갖게 됩니다.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론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F급에서 단숨에 S급으로 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귀찮게 할거라는 것을 미리 알아차린 것이죠. 그리고 관리자에게는 자신의 신분을 숨겨달라고 부탁하며 던전을 빠져나와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곤 시스템 관리자의 미션이 시작되는데... 과연 그녀의 꿈인 공무원을 퇴사하는 것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이벤트 페이지)
5월 3일 월요일부터 5월 9일 일요일까지
작품을 읽고 응원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위의 경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니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 DOBBY IS FREE 티셔츠 (5명)
2. 턴테이블 미니 무드등 가습기 (3명)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감상하시고 함께 이벤트 참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